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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5. 14:55

2021년 협치성북 온라인 공론장 홍보2021. 6. 15. 14:55

 

 

 

2022년도 협치사업 제안의제를 선택하기 위한 실시간 온라인 공론장이 6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이 됩니다.

 

사전에 제안된 사업 계획서를 보고 싶으시다면

https://cafe.naver.com/hcsb/283 (클릭바람)

 

협치성북 온라인 공론장이 열린 유튜브 채널 주소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pDoanEVO4zrpsOBKUdzCPQ (실시간 방송은 6월 21일 오후 2시, 녹화된 방송도 나중에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투표는 엠보팅사이트를 활용하여 방송 직후부터 6월 23일 수요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1인 3표)

https://mvoting.seoul.go.kr/59295 (실시간 방송 이후 투표창이 열립니다^^)

 

2022년도 민과 관이 함께 풀어야할 성북구의 지역 의제를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자치행정과 02-2241-4358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성북마을살이연구회
2021. 4. 21. 13:14

2022 성북구 협치의제 제안사업 공모 홍보2021. 4. 21. 13:14

 

 

 

협치성북회의를 통해 협치 정책을 만들어가는 성북구에서는 민관의 협력을 통해 함께 풀어가야할 지역의제에 대한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합니다.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계획의 수립부터 실행, 평가, 환류의 전 과정을 공론과 숙의를 거쳐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협치의제에 대해 제안을 원하시는 성북구 주민께서는 아래 웹자보와 링크한 게시물을 읽어보시고 제안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sb.go.kr/main/cop/bbs/selectBoardArticle.do?bbsId=B0316_main&nttId=9475745&menuNo=07000000&subMenuNo=07070000&thirdMenuNo=07070100&fourthMenuNo&searchCnd2=100&fbclid=IwAR1ezwyWMRtuOkOPxf3cQ1n0o6yG-cCOp5JPWHE6Qg3ROt-EvtL9cD92KjQ(클릭)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자치행정과 02-2241-4358로 연락해보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성북마을살이연구회
2020. 7. 13. 14:46

2020 협치성북 온라인 공론장 안내 홍보2020. 7. 13. 14:46

 

 

 

2021년 성북구 협치사업 선정을 위한 2020 협치성북 온라인 공론장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준비가 다소 늦어졌던 이번 협치성북 공론장은 마찬가지 이유로 대면 공론장 대신 온라인 공론장으로 전환되었으며 공정한 과정을 거쳐 선별된 7개 사업을 엠보팅을 통해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인 3개 사업 투표)

 

7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링크된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h3OKAfsuI3dRON6Jd0842uxnlROgCngX)

 

2021년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 협치로 행복한 성북공동체를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한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hcsb/204

:
Posted by 성북마을살이연구회
2020. 5. 14. 11:48

2021 성북구 협치사업 제안 공모 홍보2020. 5. 14. 11:48

 

 

 

협치 문화와 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협치정책을 펼치고 있는 성북구는 협치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치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계획의 수립부터 실행, 평가, 환류의 모든 과정을 협치적 논의(공론·숙의)를 통해 2021년 부터 추진할 사업을 제안받는다고 하니 관심있는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웹자보를 참고하시어 제안해보시길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자치행정과(02-2241-4358~4359)에 문의를 하시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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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북마을살이연구회
2020. 1. 23. 09:36

2020 협치성북 분과원 모집 홍보2020. 1. 23. 09:36

 

성북구는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 추진에 따라 지역의 현안을 민관이 함께 숙의하고 해결하는 협치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협치성북 분과원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협치문화가 자리 잡히기까지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 되어준다면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협치성북에 관심있는 주민들께서는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 모집기간 : 2020.01.21 ~ 02.05

◎ 모집인원 : 100명 내외

◎ 모집분야 : 4개 분과(사전교육 이수 후 희망분과를 토대로 배치)

◎ 신청자격

- 성북구 관내 거주자 또는 직장 및 사업장 소재자

- 협치에 관심이 있거나 구정 참여 경험이 있는 자

◎ 신청방법 : 방문(성북구청 4층 자치행정과) 또는 이메일(year17@sb.go.kr) 접수 신청서는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b.go.kr) 게시 및 자치행정과 사무실 배치

 

◎ 신청문의 : 성북구청 자치행정과 02-2241-4358/4359

 

신청서 및 공고문 바로가기

http://www.sb.go.kr/hcsb/cop/bbs/selectBoardList.do?bbsId=B0002_hcsb

:
Posted by 성북마을살이연구회

* 성북마을살이연구회가 만난 주민들은 성북구 지역 내의 다양한 이슈에 있어 연결되어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코너입니다. 주민의 의견은 본 단체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일 시 : 2019년 7월 19일 (금) 오후 7시

장 소 : 맘콩카페

사 진 : 고은선 (성북마을살이연구회) 전미희 (성북마을살이연구회)

정 리 : 홍수만 (성북마을살이연구회)

 

 

 

 

 

 

홍수만 (이하 홍) : 안녕하세요. 협치지원관 여러분. 우선 이 글을 읽으시게 될 지역주민 여러분들을 위해 각자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동민 (이하 신) : 안녕하세요. 성북구 협치지원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민입니다. 현재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서울토박이입니다. 협치지원관이 되기 전에는 서울시 지역공동체 담당관 청년활동가로 활동을 하다가 협치에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성북구에서 협치지원관을 모집한다고 하여 지원하였는데 다행히 합격을 하여 올해 2년차가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문경 (이하 정) : 안녕하세요. 성북구 협치지원관 정문경입니다. 저는 부산 출신입니다. 협치지원관이 되기 전에는 문화예술관련 공공기관에서 행정지원 관련한 업무를 주로 하다가 올해 2월 성북구 협치지원관이 되어 현재 열심히 배우면서 활동하는 중입니다. 원래 성북구에는 임시로 머물려고 왔는데 다행히 협치지원관이 되어 성북구에 거주하고 있고 지역 주민들과 즐겁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 각자 어떤 계기로 성북구 협치지원관에 지원하시게 되셨나요? 협치라는 분야가 민과 관의 협력을 이끌어 내야하는 힘든 분야라 남다른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 예전부터 마을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마을공동체 분야에서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찾아보다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청년활동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협치에 관한 정책과 사업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치구 단위에서는 협치가 어떻게 구축이 되어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동안 주로 연구 활동을 해왔는데 연구에 대한 회의감도 있었고, 기존의 하향식 정책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상향식으로 바뀌어나가는지, 그 과정에서 누가 기획을 하고 설계를 해나가는지가 무척 궁금했어요. 마침 성북구에서 협치지원관 공고가 나와서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지역별로 어떤 문화 자원이 다양하게 존재하는지, 주민들이 문화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는지 관심이 많았어요. 이전 직장에서 했던 일들은 공공분야 주체들만 만나서 논의하는 구조였는데 문화예술정책이긴 하나 제가 하고 싶었던 일과는 다른 행정지원에 관한 일이다 보니 업무 스트레스와 이렇게 정책을 기획하는 것이 맞나 싶은 회의감이 들었어요. 지역 주민들이 어떠한 문화 정책이나 사업을 원하는가를 파악하여 정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담당자 한두 명이 대략적으로 판단하여 정책을 기획하는 것이 맞나 싶었던 거죠. 그래서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여유를 갖고 살펴보다보니 시야가 좀 더 넓어졌고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찾던 중 마침 성북에서 협치지원관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행정과 전문가, 활동가, 주민들이 서로 합을 맞추어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일이 보람도 있고 제 성향에 맞는 일이라서 그런지 즐겁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각자 활동하던 베이스는 다르지만 협치지원관에 지원하신 계기는 비슷한 것 같네요. 그f렇지만 신동민 협치지원관님은 작년부터, 정문경님은 올해부터 성북구 협치지원관의 역할을 맡으신 거라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시면서 성북구의 협치에 대해 각자 어떤 인상을 받으셨는지요?

 

: 서울시에서 활동할 때는 여러 지자체를 바라볼 수 있지만 현장에 대한 밀착도가 낮다보니 현장의 분위기 파악이나 주민들과의 만남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어요. 성북구에 와서 직접 지역 활동가와 주민들을 만나보니 상당히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른 자치구와 비교하면 경험치가 높은 활동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행정의 시스템을 잘 알기 때문인지 풀어가는 과정에 있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성북구의 활동가들이 경험치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 아직 저는 지역 활동에 대한 경험치가 일천하여 비교하긴 그런데 협치만 보자면 협치 조례(註 : 서울특별시 성북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는 다른 조례에 비해 내용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자율성이 보장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자율성이 주어진만큼 다양한 의제가 등장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워요. 파급효과를 크게 줄 수 있는 시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0억이라는 예산 안에서만 맞추어 보는 것 같아요. 조금 욕심을 내자면 10억을 마중물 삼아서 성북구 전체 구정을 주민주도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 그동안 가로막혀 있던 민간과 행정 사이의 벽을 완벽히 허물기는 어렵겠지만 협치지원관은 벽 사이의 작은 길을 터주고 협치 문화가 잘 만들어져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협치성북회의와 각 분과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촉진 중인 협치지원관들

 

 

 

: 그렇군요. 많은 시사점이 담겨 있는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던 예산이 집행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지역사회혁신계획이고 지역사회혁신계획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잖아요. 계획을 수립해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이런 것이 협치구나’ 라고 느껴졌던 에피소드가 있는지요?

 

: 최근 협치 사업들이 부분별로 실행을 하기 위한 구체화 작업 중에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대로 행정이 일방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아닌 협치 기구에서 예산 집행 방식이나 계약 방식까지 같이 논의해서 최선의 방법을 민과 관이 함께 찾아가고 있는데요. 이 자체가 협치의 최대 이점이라고 봅니다. 한자리에 모여서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일방적이지 않은 것이고 나중에 문제 제기가 적어지잖아요. 보기에 따라서 비효율적일 수 있으나 공동책임제를 기반으로 한 민주주의를 작동시키고 있고 이것이 공공성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 큰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 서울시에 있었을 때 성북구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성북구에서 와서 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너무 많은 일들을 진행해서 그런지 행정과 주민의 역할이 명확하게 선이 그어진 것 같았어요. 달리 말하면 서로에게 기대하지 않은 것 같았죠.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해야 될 일은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협치가 제대로 작동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느낀 것은 민간과 행정이 서로에게 양보를 해줄 수 있는 여유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협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긴 호흡으로 계속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어떠한 일이든 명암이 있게 마련인데 앞서 이야기들이 주로 협치가 잘 되고 있는 부분을 말씀해주셨다면 이번엔 이러한 부분에서 보완이 되거나 개선이 되면 성북의 협치가 잘 될 것 같은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큰 틀에서는 모두 주민이지만 조금 구분을 두어 이야기를 하자면 성북의 경험치가 높은 활동가들이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여 집니다. 다른 말로 하면 활동가들과 주민들의 경험치나 인식의 부분에서 격차가 커서 주민들이 따라가기가 어려워하는 것이 보인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러다보니 협치지원관의 입장에서는 평균을 어디로 잡아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겨요. 협치 교육을 통해 풀어나갈 수도 있지만 세분화되어 진행되어야 하다 보니 여러 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 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예요. 다양한 대표성을 가진 주민들이 참여 하는 것이 맞지만 신동민 협치지원관님 말씀대로 경험치나 인식에 있어 차이가 나다보니 평균을 어떻게 잡아야 될지 모르겠어요. 협치를 민원으로만 제기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전문성을 발휘하여 방법을 찾아가는 분들이 섞여 있어서 저희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 새로 참여하시는 주민들은 어떻게 하셔야 되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에도 차이를 좁혀가는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해봐야 할 것 같아요.

 

: 현실적인 이야기이군요. 그럼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계속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바꾸어 다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찌 보면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청년계층인데 청년의 관점에서 지금의 협치 정책이나 사업이 청년들의 지역 활동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보이시는지요?

 

: 협치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청년들을 만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극복하고자 협치성북회의에서 청년분과를 만들긴 했지만 어렵다고 보여 집니다. 제 주변을 둘러봐도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자하는 청년은 극소수에 속하거든요. 분과를 만드는 것 외에 다른 유도 요인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저는 토박이로 살아본 적이 없어요. 직장은 언제든 바뀌고 그에 따라 사는 곳도 바뀐다고 생각해요. 결국 이 말은 지역 정주성에 대한 이야기인데 대부분의 청년들이 이러한 상황일 것 같아요. 일자리가 불안함에 따라 정주성이 생기기 어렵고 그렇다면 당연히 지역에 관심을 가지긴 어렵겠죠. 저 같은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퇴사를 하고 나서 시간이 남고 심심하다보니 지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심심할 때 유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거창한 것보단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것이 청년을 끌어드리는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인데요. 앞으로 성북구의 협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일단 협치가 나온 배경은 지역 문제를 잘 아는 주민들이 협치를 만들어나가라는 의미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수록 바뀔 것 입니다. 다만 빠른 시간 내에 되지 않을 것이고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과정이니만큼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의 성과보다는 긴 호흡으로 협치를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 쉽게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내가 이걸 몇 번 얘기했는데 전혀 바뀌는 게 없다며 속상해하시거나 활동을 꺼려하십니다. 공론을 확인해야하는 작업도 필요하고 절차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고 있고 당장은 아니지만 바꿀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 예정이오니 진득하게 기다려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장시간 동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북의 협치를 위해 애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 & 정 :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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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북마을살이연구회
2017. 12. 23. 14:43

제13회 협치서울 정책토론회 홍보2017. 12. 23. 14:43

제13회 협치서울 정책토론회
지역협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시민기반형 공유지 정책입니다.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지 정책에 있어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어떤 것들을 이야기 나누어야 될까요?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17.12.26 (화) 오후4시

장소 :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주관 : 서울협치협의회, 커먼즈네트워크

주최 : 서울특별시


#협치 #협치서울 #협치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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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북마을살이연구회
2017. 11. 11. 18:11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 홍보2017. 11. 11. 18:11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 개최 안내


지역시민사회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망을 촘촘히 다지기 위한 서울시 시민협력플랫폼 지원사업이 성북구에서도 시작됩니다.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1차 : 11/16(목) 19:30~21:00

2차 : 11/25(토) 11:00~12:30

장소 :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3층 교육장

주최 :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 구축사업 추진단, #협치성북시민협의회
후원 : 성북구청, 서울시 (Seoul), #서울협치추진단

문의 governance.sb@gmail.com / 
☏ 010-23육육-육이38 (사업 책임자 김기민)


#협치 #협치성북 #협치성북시민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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