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을미디어 활동의 중심축인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성북구로 이전 하신 것을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성대한 이전식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점은 있으나 마을미디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는 센터 이전 기념으로 <마을미디어, 코로나 시대를 연결하다>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마을미디어의 역할과 의미를 찾아보기 위한 이번 포럼은 다양한 마을미디어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코로나를 극복하고 마을미디어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사례와 대안을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9월 22일 (화) 오후 3시부터 5시부터 진행될 온라인 포럼에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 bit.ly/마을미디어코로나포럼

17일 오전 10시 제5차 ‘성북사랑상품권’ 50억원 추가 발행 예정 금회 할인율 7%, 인당 월70만원 구매 가능 추석 맞이하여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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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8720원보다는 20.8%(1820원) 높은 금액...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20만30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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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e.co.kr/article/2020091407193234313

성북구,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위해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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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힘내자 성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생활지원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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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살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서모임>

최근 성북구의 한 종교단체가 무리하게 종교집회와 시위를 개최하여 완만하게 줄어들고 있던 코로나19 확진자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려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논란들이 오고가고 있으며 심지어 종교의 본질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나옵니다.

한 쪽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이야기하고 다른 쪽에서는 종교의 사회적 책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종교란 무엇일까요? 조금 더 시각을 넓혀보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종교는 항상 동반해왔습니다. 옳고 그름의 가치 판단을 떠나 변화를 수용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교는 우리에게 어떠한 가치로 남겨져야 하고 어떠한 변화를 요구해야할까요?

영국의 종교학자인 카렌 암스트롱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종교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유무를 떠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종교는 인류와 함께 해왔습니다. 이러한 종교가 가진 본질에 대해 한 번 쯤 고민을 해보고 현실에서 종교가 가진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한 번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만큼 읽어오시고 함께 이야기 나누시면 됩니다. 오시기 힘들더라도 시간되시면 선정도서를 한 번 읽어보시길 권유해봅니다~

이번 모임은!!! 

- 읽을 책 : 마음의 진보 (저자 : 카렌 암스트롱 / 출판사 : 교양인)

- 언제? 2020년 09월 17일 (목) 오후 7시

- 어디서? 맘콩카페 (성북구 아리랑로 19-3 2층)

- 참가신청 밎 문의 01공-사2일0-사3오9 또는 maeul.research@gmail.com 

(* 미리 참가신청을 알려주시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독서모임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g1AGSmLb

* <마을살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서모임>은 성북마을살이연구회가 운영하는,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모임입니다. 

성북마을살이연구회 가입 문의 

▶▶ maeul.research@gmail.com 

성북마을살이연구회 후원 계좌 

▶▶ 신협 131-018-648738 (예금주 : 성북마을살이연구회)

사랑제일교회, 끝내 신도 명단 안 내놓았다…밤샘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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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수 교인 남아있어…전광훈, 광복절 집회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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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프리핑 "현재 일촉즉발 위기…거리두기 강화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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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f.co.kr/read/life/1806929.htm